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문단 편집) ===== [[초차원게임 넵튠 mk2]] 이후 ===== 후속작을 염두에 두지 않은 초기작의 스토리로 인해 완전히 새롭게 갈아엎어진 세계관으로써, 네 국가와 수호여신의 역할을 제외하곤 설정이 변경되었다. 이후 넵튠 시리즈의 세계관은 이 mk2를 기반으로 이어진다. [[신차원게임 넵튠 V]]에서는 일종의 평행세계인 다른 차원이 등장하며, 게임 제목의 앞글자를 따와 기존 세계를 '''초차원''', V에 등장한 다른 차원을 '''신차원'''으로 구분한다.[* 본래는 그냥 가칭이었지만, 후속작인 V2에 들어서 정식 설정으로 도입되었다.] * 초차원 사람들의 소망과 신앙심에 의해 태어나며, 신앙의 힘인 쉐어 에너지를 통해 힘을 얻고, 여신화를 통해 그 힘을 직접 행사한다. 여신화 하지 않은 상태의 신체적인 능력은 외향으로 보이는 그대로 + @ 정도로, 뛰어나긴 하지만 인간도 단련을 통해 비슷한 정도가 될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생명력은 여신인 만큼 매우 강력하며, 사람들의 믿음이 끊어지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 수호 여신으로 존재할 수 있다. 반면 쉐어 에너지가 생명의 원천이기 때문에 쉐어를 잃은 만큼 힘이 약해지며, 쉐어가 아예 없는 곳에서는 여신화도 불가능해진다. 그나마 상당량의 쉐어 에너지를 몸 속에 직접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쉐어가 없는 곳에서도 일상 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모종의 이유로 체내의 쉐어 에너지까지 다 잃을 경우 '''생명 유지조차 어려워져서 혼수상태에 빠질 정도로 쇠약해진 끝에 소멸한다.''' 때문에 국민의 신앙심은 초차원의 여신들에게 있어 사활 문제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여신의 감성이 인간과 다른 것인지 잘 부각되지는 않는다. 본 작의 주연인 네 여신 이외에도 과거에 선대의 여신들이 존재했다는 설정이며, 실제로 작중에서 선대 여신이 등장, 후속작인 V2에선 선선대 여신이 주역으로써 등장한다. * 신차원 메모리 코어라는 장소에서 랜덤으로 형성되는 여신 메모리라는 특수한 메모리를 적합자가 사용했을 때 될 수 있다. 적합하지 못한 자들이 사용할 경우 흉측한 괴물로 된다고 하며, 또한 성공 가능성 역시 몇 만 명중에서 한명이 겨우 되는 정도로 낮다.[* 이 때문에 [[마제콘느]]는 넵튠과 느와르가 동시에 성공하는 걸 보고 확률상으로 가능한 일이냐며 경악한다. 물론 넵튠과 느와르는 초차원에서 이미 여신이었던만큼 당연히 선택받을 운명이었을 것이다.][* 참고로 여신이 되는 것에 실패해 몬스터화 한 자들의 경우 여신들은 본능적으로 엄청난 거부감(혐오감이 아니기 때문에 적의는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싸우는 것도 싫어하게 된다.)을 느끼게 되며, 여신들도 퇴치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생명력 만큼은 여신들과 동등한 수준인 듯. 작중 진실을 알기 전의 여신들이 진지하게 퇴치하려 했지만 다행히도 생명을 잃은 크리쳐들은 하나도 없었다.] 신앙심에서 태어나기에 실질적으로 나라가 있어야 태어나는 초차원과는 다르게, 이쪽은 여신이 됨으로써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그후 나라를 다스리고 지키며 국민들에게서 쉐어를 얻어서 존재하는건 초차원과 비슷하다. 하지만, 여신이라는 말 그대로 신으로 태어나 떠받들여지고 본인들도 그 자각을 가지고 여차할 때는 반드시 국민들을 지키는 수호자와 같은 이미지의 초차원과 달리, 이 쪽은 일반인에서 시작하여 여신이 되고 직접 나라를 만든 만큼 여신이라는 이름의 지도자와 같은 느낌이 강한 편이다.[* 블랑이 아쿠다이진에게 나라를 빼앗겼을 때와, 다른 시리즈에서 블랑이 나라를 뺏겼을 때의 반응을 볼 때 그 차이가 극명해진다. 신차원의 블랑은 신앙이 사라진 것에 낙담해서 자포자기까지도 갔지만, 초차원의 블랑은 그들로 인해 르위가 망쳐진 것 자체에 더 분노한다. V II에서는 초차원의 4여신 모두 잊혀져버렸지만 사람들에게 잊혀진 사실보다는 이런 사태가 발생한 원인이나 현재 일어나는 문제를 더 신경쓴다. 아예 넵튠은 자기 자리를 가로챈 비샤한테 국민들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하고, 느와르는 지명수배로 자기 국민들한테 쫓기는 상황에서도 그들이 위험에 처하면 바로 도와주는 등, 사실상 국민들이란 존재는 쉐어의 유무와 상관없이 반드시 지켜줘야 하는 존재로 인식한다. 즉 초차원쪽에서의 신앙=쉐어란 '''국민을 지키기 위한 힘'''이고, 신차원쪽에서는 '''국민을 지켜주는 대가'''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신차원 여신 설정에 약간 자연스럽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새로 여신 메모리를 얻은 여신들은 당연히 신자도 0, 쉐어도 없지만 여신화도 가능하고 직접 건국까지 하는 반면, 작중 국가가 와해되면 신앙을 완전히 잃게 될 것이고, 여신으로써의 힘을 완전히 상실한다는 언급이 있다.[* 단순히 쉐어를 잃어 여신으로써의 힘을 쓸 수 없게 된다는 건지 정말로 여신이 아니게 된다는 것인지는 확실한 언급은 없지만 전후 대화를 포함한 내용을 보면 더이상 여신이 아니게 된다는 느낌이 강하다.][* 일단 본 작의 최종보스의 경우 힘을 잃어도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은채 엄청 오래 살아왔으며, '''여신의 힘도 조금이지만 남아 있었다.''' 근데 힘을 잃는다는 언급이 나온 그 편에서 블랑은 아예 변신도 못하는 상태였다. 아무래도 진엔딩에서 밝혀지는 진실에 대한 복선을 감추기 위해서 일부러 모순적인 설명을 한듯.] 그래도 쉐어가 없으면 목숨까지 위험해지는 초차원의 여신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 또한 여신이 되면 그 순간부터 나이를 먹지 않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